IPR컨설팅 그룹 IR큐더스는 기존의 이준호 단독 대표 체제에서 이준호, 이종승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이준호 대표는 신규 사업 부문을, 이종승 대표는 IPR 컨설팅 사업 영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준호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IR큐더스 대표이사로 재임해왔다. 이종승 신임 공동 대표는 지난해 6월 IR큐더스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약 20여 년간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서치 센터장, 창투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IR큐더스 이준호 대표는 “이번 공동
이종승 신임 공동대표는 “ IPR컨설팅을 고도화 및 효율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IR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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