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가족건강을 위한 보험 가입가이드'를 선보였습니다.
가이드에는 행여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가족구성원별로 보험을 마련해놓는 것도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생명은 갑작스러운 가장의 부재에 대비하려면 사망금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의 절반 수준인 보험료로 핵심 기간 동안 사망의 원인과 시기를 따지지 않고 사망금을 지급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보장성보험으로 연간 1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험금을 월급처럼 매달 지급받아 가족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실용적 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보험사들은 가족 단위로 보험설계를 하려는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가족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상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생명은 다자녀 가정
하나생명 마케팅기획부 최춘석 차장은 가족 구성원별로 상품과 보험료, 보장혜택 등이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