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양광 대표기업인 선에디슨(SunEdison)이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에 200만 달러(약 21억원)를 투자한다.
신성솔라에너지(대표 이완근)는 신규 투자를 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선에디슨은 신성솔라와 지난해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3년 동안 660메가와트(㎿)의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민석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