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3.0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의
온도습도청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하도록 한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미세먼지, 황사 등에 따른 공기 오염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바람문 3구 제품을 구매하면 10만~20만원 할인과 소형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을 받을 수 있다. 바람문 2구 행사 모델은 소형 공기청정기가 제공되며 한정판 모델을 구매하면 30만원 할인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 등을 받는다.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를 구매할 경우에는 차량용 바이러스 닥터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경우 20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1인 2매 증정한다.
지난 12일 출시된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상황에 따라 2~3개의 바람문을 열고 닫아 냉방 효율성을 높이고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최신형 에어컨이다. 초절전 강력 냉방, 청정제습 기능과 함께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기의 질을 눈으로 보여주는 삼성전자의 ‘에어 3.0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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