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자체와 함께하는 자치규제 개선을 위해 22일 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났다. 면담 후 옴부즈만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애로를 겪고 있는 제주 현지 기업에 대한 방문할 계획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치규제 개선 및 지역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활동이다. 지난해에도 옴부즈만은 지방 규제 개
면담을 통해 양측은 제주도의 규제개선 성과를 공유했으며 지방규제 개선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제주도는 2006년 제주특별법 제정 이후 권한이양, 규제일몰제 확대 시행 등으로 3839건에 달하는 규제를 개선해왔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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