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자격증이 올해 4월부터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증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자산관리 자격 검정은 기업과 기관의 소프트웨어 문제 전반을 관리·해결하고 관련 정책, 저작권, 운영, 교육등에 대한 종합적 지식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한 자격증이다.
지난 2006년 3월 첫 시행 이래 2200명이 응시했으며 94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뉘며 국가공인 자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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