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아이폰7의 콘셉트 다자인을 공개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IT 매체 컬트오브맥 등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의 두께는 6.1mm로 6.9mm인 아이폰6보다 0.8mm 더 얇다.
이미지상 베젤의 폭도 더 좁아졌다.
야세르 파라히가 제안한 아이폰7에는 아이폰6 디자인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안테나 선이 없다.
돌출된 카메라도 사용시에만 튀어나오도록 설정됐다.
색상도 더욱 다양해졌다. 기존의 실버·골드·스페이스 그레이에 카퍼와 와인이 추가됐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으로 야세르는 무선 충전에 대응할
앞서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1분기에만 7450만 대가 팔리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팀 쿡 애플 CEO는 "놀라운 실적에 대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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