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내달 6일부터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최대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15 AHR EXPO'에 참가한다.
미국냉동공조학회(ASHRAE) 주최로 열리는 '2015 AHR EXPO'는 올해 85회째로, 전 세계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바이어 및 설비관련 관계자 등 4만여명이 참석한다. 냉난방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업체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콘덴싱을 통한 최적의 생활에너지 솔루션'이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 콘덴싱보일러 NHB 등을 비롯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원격제어보일러, 전기발전보일러 등 진화한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북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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