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주 IS 조직원 모집 게시물 29건을 접속 차단한 데 오늘(29일)도 인질을 참수하는 사진과 영상 그리고 IS를 미화하는 노래 등 42건에 대해 접속차단과 삭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통심의위는 급속하게 퍼지는 IS 관련 콘텐츠가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노출될 우려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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