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과 한국오라클(www.oracle.com/kr),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www.kbigdata.kr) 한국빅데이터학회(www.kbigdata.kr)가 빅데이터 운영 및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30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박재현 매일경제신문 상무를 비롯해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 오재인 한국빅데이터학회 학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4개사는 고려대학교의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학과 석사과정 운영에 전폭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연구결과 공유해 방문 실습.실습을 위한 이미지 지원, 오라클 툴 및 하둡 활용방법, 보안솔루션에 대한 강의 지원 등을 추진한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은 "이번 신규 석사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에 앞장설 수
박재현 매일경제신문 상무는 "국내 IT 기술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력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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