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라 전 회장을 다음 달 2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최근 공시했습니다.
농심 측은 라 전 회장의 경험을 높이 평가해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결정 당시 건강에 특별히 결격 사유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참여연대는 라 전 회장에게 치매 증상이 있어 아직 소환조사를 못 했다는 검찰의 설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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