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IPTV 서비스인 U+tv Gwoofer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온에어(On-Air)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는 Mnet 슈퍼스타K 시즌 6의 우승자·준우승자인 곽진언, 김필이 90년대 남성 듀오 ‘듀스(Deux)’의 ‘우리는’이라는 곡을 포크 락으로 리메이크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는 집에서 U+tv Gwoofer로 공연을 시청하던 부부가 입체음향과 UHD 영상으로 인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생생한 사운드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제시장, 쎄시봉 등의 영화가 개
봉하고, 무한도전 ‘토토가’ 등의 방영으로 과거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음악들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는 상황 속에서 90년대 인기 가수 ‘듀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