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제주국제자유도시 미래의 초석 다지겠다"며, 올해 사업 구상을 밝혔습니다.
동북아 최대 복합리조트로 조성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을 오는 12일 착공하고 건축공사에 제주도 내 건설사의 참여 비중을 늘려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17년 9월 미국 국제학교 개교를 위한 계획을 확정하고, 영어교육도시의 15에서 16학년도 재학생 수를 현재의 60%
또 면세점의 구매한도 상향과 구매제한 연령 폐지에 이어, 매출 목표 4,3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한욱 이사장은 "올해가 기존 사업의 성과 확산과 미래사업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앞당기는 실질적인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