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씨온이 운영하는 국민맛집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식신 핫플레이스'는 매거진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신 앱은 전국 2만5000곳의 맛집 정보와 사용자들의 평가를 꼼꼼하게 수록한 맛집 정보서비스로, 이번에 오픈한 매거진 서비스는 다수의 에디터들이 참여해 맛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서비스다.
식신 앱이 새롭게 선 보이는 매거진 서비스는 ▲캐스트 ▲ 칼럼 ▲트렌드 세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캐스트 코너에서는 다양한 에디터들이 참여해 '유명한 맛집'이나 '여행지 맛집'한우구이와 같은 '단일메뉴탐구', 발렌타인 데이나 설날 등 '시즌맛집' 등을 소개한다.
칼럼 코너에서는 맛집에 대한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키장 주변 맛집, 칼국수 맛집, 딸기축제, 유명 쉐프들의 맛집 등 사용자가 좋아하는 테마별 맛집의 기본 정보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맛집의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재미있고 상세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트렌드 코너에서는 이태원 경리단길, 우사단길, 사이길 등 새롭게 뜨는 골목길의 인기 맛집과 다양한 테마에 맞는 추천 맛집들을 정리해 이야기로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을 운영하는 씨온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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