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초등학생용 홍삼과즙음료 '아이키커 뉴튼'을 출시했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아이키커'는 만 3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홍삼 과즙음료였지만,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만 6세 이상 아이들을 위해 개발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키커 뉴튼'에는 기존 제품보다 홍삼함량과 1회 음용량을 늘어났고, 식이섬유와 현미배아발효추출물 등을 더 많이 들어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과일맛으로 출시해 홍삼의 쓴 맛을 가린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나온 맛은 블루베리, 망고, 사과 등 3가지다.
신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KGC인삼공사는 TV광고 모델 선발대회를 3월 28일 서울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만 6∼13세의 재능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홈페이지서 3월 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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