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하이킹화 '크레스트바운드' 2000족을 한정 판매한다.
머렐 크레스트바운드는 장거리 하이킹 및 백패킹에 적합한 등산화로 착화감이 우수하고 접지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크레스트바운드는 이중 충격 흡수 기술을 적용하고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발의 움직임이 많은 아치 부분은 유연함을 갖도록 설계해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치 부분에는 지지력이 뛰어난 트레일 보호 패드(Trail Protect Pad)를 삽입해 거친 국내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산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바닥에는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갖춘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밑창)을 사용해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투습 기능을 갖췄다.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디자인으로 남성용과 여성용 1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5만 9000원이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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