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지난해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해 잠정적으로 5.25%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6일)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운용현황 등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규모는 469조 8천229억 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었습니다.
위원회는 이르면 올해 말부터 헤지펀드에도 투자해 투자처를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7월부터는 노후긴급자금 대부 한도를 1인당 500만 원에서 750만 원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