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노트북 백팩 '클라스덴3'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클라스덴3'는 슈피겐이 선보이는 5번째 백팩 라인업이다.
신제품 '클라스덴3'는 최대 15인치 노트북까지 휴대가 가능한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방한.방습 기능도 포함됐다. 내부는 퍼 소재를 사용했으며 하단부 충격 보완쿠션도 장착됐다.
등판과 어깨끈은 통기성과 쿠션감이 좋은 메쉬원단을 사용했으며 체형과 척추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감을 보완했다.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고 가격은 9만9700원이다.
슈피겐은 '클라스덴3'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월2일부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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