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사기방지교육을 펼치기 위해 시니어 강사진 2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방지교육 강사진 보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012년부터 열린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의 금융사기방지교육은 점점 지능화하는 금융사기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예방법을 금융취약계층에게 알려 사기를 사전에 예방하려고 기획되었습니다.
지난해 금융사기방지교육은 전국에서 243회가 열려 일반 시민 만 여 명이 교육받았습니다.
서울시와 노인복지관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올해 금융사기방지교육은 우수 금융사기방지교육 시니어 강사진을 전국에 파견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고령자와 일반 시민 등 약 1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점점 진화하는 금융사기 유형의 이해와 피해 예방법,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진
또 올해는 해마다 급증하는 보험사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보험사기예방'에 대한 교육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시니어 강사들이 깊이 있고 유익한 강의로 일반 시민들에게 금융사기에 대해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