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랜드 가치' '삼성 브랜드 파워' '삼성 브랜드 순위' '삼성 브랜드 광고' '삼성 브랜드 샵'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90조원으로 평가됐다. 지난해와 같은 세계 2위 수준이다.
5일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지난달 발표한 '2015 글로벌 500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4% 증가한 817억1600만달러(약 90조원)다.
1위는 IT공룡 애플로 브랜드 가치는 1283억300만달러(약 141조원)다. 삼성보다 57% 높으며 지난해보다 22%(236억2300만달러) 오른 수치다.
두 회사를 포함해 1~5위권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구글(766억83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670억6000만달러) 버라이존(598억4300만 달러)이 각각 지난해와 같은 3·4·5위를 차지했다.
이어 AT&T(588억2000만달러), 아마존(561억2400만달러), GE(480억1900만달러), 차이나모바일(479억1600만 달러), 월마트(467억3700만달러) 순이다.
차이나모바일은 4단계 상승해 9위를 기록했다. 반면 GE는 두 단계, 월마트는 한 단계 떨어졌다.
10위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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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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