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인수를 추진하던 한국계 미국 자산운용사 원밸류에셋 매니지먼트 컨소시엄이 인수대금을 납부하지 않아 매각이 무산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6일 "원밸류에셋 측이 인수대금을 계속 납
법원은 오는 9일 매각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팬택은 지난해 11월 인수합병을 위한 공개 입찰에 나섰으나 마땅한 인수후보가 나타나지 않자 바로 2차 매각 시도에 들어갔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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