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건강보험료 정산을 매월 조금씩 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년 4월 정산 시기만 되면 '건강보험료 폭탄'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 담뱃갑 경고그림 삽입과 어린이집 CCTV 설치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서는 "둘 다 안될 줄은 정말 몰랐다"면서 "최근 중동 순방 때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나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