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14일 화이트 데이에 와이너리 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1층 로비에서 14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화이트 데이 와이너리 파티'를 열고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6가지 와인을 제공한다. 그니시니 스틱, 치즈, 케이크 무스 등 가벼운 핑거푸드도 준비된다.
화이트 데이 와이너리 파티는 신라스테이 동탄의 '스윗 마이 러브'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화이트데이 와이너리 2인 이용권 ▲신라스테이 베어와 아베다 핸드크림이 들어있는 로맨틱 기프트 햄퍼세트 등 4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9만5000원부터(세금 별도)다.
신라스테이 역삼도 화이트 데이에 스윗 마이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신라스테이 동탄과 역삼은 이달 동안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에서 밀라노 코바(Cova)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준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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