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이 영업정지 위기를 다시 한 번 넘겼습니다.
경기 광명시 관계자는 "이케아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임시사용 승인을 4월 30일까지 연장할
이케아 광명점의 임시사용 승인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기한이 연장되지 않으면 영업을 더이상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케아 관계자는 "교통난 개선 방안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교통 대책이 완벽히 마련되면 정식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