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차 일반분양 공고대상 필지 도면 [출처: 서울시] |
이번 분양하는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9,485㎡(207개 필지) 중 32,441㎡(20개 필지) 규모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나노기술(NT) 분야의 25개 업종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5월 11일까지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서울시 마곡사업과를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한다.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선도기업 우선분양과 일곱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 729,485㎡ 중 57%인 414,419㎡가 분양돼 39개 기업군(
지난해 LG 컨소시엄과 티케이케미칼 컨소시엄 2개 기업군의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등 20개 기업군이 착공을 준비 중이다. 나머지 17개 기업군은 2016년 이후에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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