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일식당 아카사카가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 ‘스프링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와카야마 멤버십클럽 호텔의 부주방장 출신인 케이이치 와타나베 주방장이 봄철 재료를 이용해 ▲전채요리와 부드러운 바나
나향 사케 ▲생선회 3가지 ▲구운 참깨 두부와 두릅, 죽순 등이 들어간 봄나물 샐러드 ▲오리고기와 가지 튀김 ▲연어 ▲날치알과 버섯을 잘게 썰어 얹은 지라시스시 등을 내놓는다. 식사 후에는 계절과일 또는 찹쌀떡이 준비된다.
가격은 7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