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변액적립보험에 탑재된 '글로벌 MVP60' 펀드가 출시 1년 만에 9.66%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MVP 시리즈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펀드 선택 가이드로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의 비중을 담고 있습니다.
변액보험은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펀드를 체크하고 필요에 따라 펀드를 변경하면서 수익률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일일이 펀드를 확인하여 관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금융사에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펀드의 상황과 투자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자산배분위원회에서 수립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반영해 분기 단위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구현한 글로벌 MVP 펀드는 주식비율에 따라 MVP30, MVP50, MVP60으로 나뉘는데 이 중 고객의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국내의 많은 고객이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MVP펀드를 통해 누구라도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해외에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