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눈 질환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객에게 안과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무배당눈질환수술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나생명에서 출시한 눈질환수술특약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라이나생명의 치아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금액 1천만 원 기준으로 각막이식 수술 시 1천만 원을 보장하고, 녹내장과 황반변성 수술 시에는 수술당 각각 1백만 원을, 안질환수술은 수술당 2십만 원을 보장합니다.
또 10년 만기 도래 시에는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단, 보장개시 후 1년 이내 지급 사유 발생 시 보험금의 50%만 지급되고, 다래끼, 선천성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수술과 쌍꺼풀수술, 사시교정 및 시력교정에 해당하는 안질환 수술
이 상품의 보험료는 가입금액 1천만 원, 40세 연령 기준으로 남녀 모두 월 3천 원입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불치병이 정복되고 있지만 제 기능을 못 하는 기관이 눈과 치아라면서 이 점에 착안해 고객의 입장에서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