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지난 3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새로 취임한 김용범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4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영업대상'에는 통산 6회 수상한 남미 순 씨가 수상했습니다.
남 씨는 올해로 영업 15년차로 지난해 연매출 5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남씨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명예임원제도의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메리츠화재의 제1호 명예이사가 됐습니다.
명예임원제도는 뛰어난 영업실적과 보험정신 실천에 모범이 되는 영업사원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중견대상'에는 충청본부
김용범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많은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더 높은 도전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