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교통사고 유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했습니다.
멘토링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아동은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서 50개의 직업을 체험하며 교감의 장을 이루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한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활동'을 올해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멘토링 활동은 분기마다 과학 체험관과 수목원, 대학로 공연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행사
LIG손해보험 이도희 사회공헌팀장은 멘토링 사업과 더불어 장학금 사업의 병행을 통해 보다 많은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