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화성 서부와 파주 등 7개 주요 발전소를 대상으로 각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과 보안 전 분야에 걸쳐 점검을 펼쳤습니다.
어제(20일) 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에서는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제어시설 등 시설과 설비 안전은 물론 사이버 보안 현황도 점검했습니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선 어떤 시설도 점검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며 "국가안전대진단의 취지를 잊지 말고 안전점검의 내실화를 다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