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N스크린 서비스인 CJ헬로비전 '티빙'이 출시 5주년을 맞아 2.0시대를 선언하고 시청자 중심의 새로운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어제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티빙 5주년 미디어데이'를 열고 OTT,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등장으로 전 세계 TV시장의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층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
김 대표는 이를 위해 기존 '티빙스틱'의 속도와 음질을 개선한 '뉴 티빙스틱'을 출시한다며 클라우드 기반 UI 도입으로 반응속도가 3배 이상 빨라졌으며 특히 프로야구 전 채널의 실시간방송을 6시간 전까지 돌려볼 수 있는 획기적인 타임시프트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