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준호)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피코사운드·프릭사와 ‘슈퍼6000 클래스 테크니컬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6000 클래스는 배기량 6200cc 엔진을 얹어
436마력의 힘을 발산하는 스톡카(Stock car)가 참가하는 대회다. 최고 시속 300km 속도로 서킷을 질주하는 레이싱카여서 기술력이 높은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 조인식 체결에 따라 피코사운드는 올 시즌 스톡카 소음기를, 프릭사는 브레이크 시스템을 각각 공급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