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4월 국내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27만2310대를 판매했다.
4일 기아차에 따르면 러시아 등 신흥국 경제불황 영향으로 해외판매는 해외 22만9260대로 전년 동기보다 3.4% 감소했다. 해외판매 국내생산 분은 10.3% 줄었지만 해외생산 분은 4.2% 증가했다.
국내에
올 1~4월 누적 판매대수는 국내 15만7562대, 해외 86만5910대 등 총 102만 347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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