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구호 물품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원 성금은 미화 5만 달러로 유니세프를 비롯한 머시 코프(Mercy Corps), 옥스팜(
또, 네팔 현지 구호 단체들과 협업해 구호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 팀 보일(Tim Boyle) 대표는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에게 우리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