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모공케어를 위한 화장품 ‘원더포어’ 신제품 5종을 내놨다. 깨끗한 모공을 만들어 주는 박하 성분과 피부 산도(pH) 밸런스 케어에 효과적인 식초 성분이 만난 ‘박하초’와 편백수 추출물 등으로 모공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아준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원더포어 프레쉬너’에 더해진 신규 5종은 번들거림은 잡아주고 모공은 촘촘히 가꾸어주는 모공 수축 에센스인 ‘원더포어 타이트닝 에센스(1만7000원)’ 모공 속 노폐물 및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클렌징 폼 ‘원더포어 딥 포밍 클렌저(9000원)’, 박하초와 참나무과 숯의 모공 집중 케어 마스크인 ‘원더포어 블랙
마스크 시트(3000원)’, 약산성 pH지수를 맞춰 아기처럼 부드러운 피부로 케어해주는 모공 정돈 로션 ‘원더포어 클리어링 에멀전(1만2000원)’,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모공 수분 크림 ‘원더포어 밸런싱 크림(1만4000원)’이다.
[박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