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 오른 16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39% 하락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64% 올랐다.
유진기업측은 레미콘 업계 특성상 겨울철인 1분기는 건설공사와 레미콘 타설이 줄어 적자를 기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건설경기가 살아나면서 올해까지 3년
유진기업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건설업 호황에 따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2, 3분기 실적은 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