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유방암을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무)SAFE여성암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25세부터 50세까지 가입 가능한 6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유방암 발병 비율이 높은 나이대에 보험료 인상 없이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유방암과 일반 암까지 보장합니다.
여성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20년 납입니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2천5백만 원, 유방암 의무특약 가입금액 1천250만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유방암은 치료비가 많이 들지만 2010년 이후 점차 소액화돼 그동안 충분한 보장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여성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