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기존의 신도림 디큐브백화점 자리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를 새로 엽니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는 유동인구 13만 명의 신도림역 서남부 핵심상권에서, 유통문화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가족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을 정례화할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 김영태 사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영태 / 현대백화점 사장
- "디큐브시티를 중심으로 해서 이 주변지역에 재개발된 지가 10여 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상징적인 디큐브시티가 같이 구성이 돼 있는데 여기 나름의 쇼핑문화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그런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보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