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9일 베이징에서 왕?오쏭 징동 그룹 통신총괄, 션진 퀄컴 부총재,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4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유명 사진작가인 탕후이, 첸팅 등이 참석해 G4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G4가 전문가 카메라 못지 않는 성능을 갖고 있어 촬영이 용이했다고 입을 모았다.
LG전자는 중국 현지에 적합하게 유심 카드를 두개 사용할 수 있는 듀얼심(Dual SIM) 버전으로 G4를 출시했다. 중국의 모든 롱텀에볼루션(LTE) 방식을 지원해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업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가 G4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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