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늘(20일) 동북아시아 크루즈선의 핵심 모항으로 꼽히는 중국 상하이에서 '2015 크루즈 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
설명회에 참석한 중국 크루즈 산업 관계자 150여 명은 한국 크루즈 산업의 현황과 활성화 정책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정웨이항 중국 크루즈요트산업 협회 회장은 "중국은 아직도 크루즈 관련 법이 마련돼 있지 않지만, 한국이 관련 법을 이미 마련한 점은 배울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