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인터파크 쇼핑] |
그동안 위샵이 현지 업체의 브랜드 계정을 만들어 제품을 직접 입점하는 방식으로 업무 제휴를 맺은 반면 인터파크 쇼핑은 ‘API 연동 방식’으로 주문을 송수신해 쇼핑몰을 운영한다. 인터파크 쇼핑이 상품의 데이터베이스를 위샵에 전달하면 인터파크 전용관에 전시되고 주문이 들어 오면 국내에서 직접 배송하는 방식이다.
현재 베트남몰에는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홍삼, 화장품, 유아 용품 등이 입점돼 있으며 판매량과 현지 마케팅 상황에 따라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터파크 쇼핑은 이번 베트남몰에 이어 다음달 말부터 한 달 간격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싱가폴, 베트남의 위샵몰에도 전용관을 만들기로 했다.
이태신 인터파크 쇼핑 부문 대표는 “이번 위샵과의 업무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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