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은 어제(2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독일 네트워크 디아코니 관계자를 초청해 '독일 장애인 직업재활 과 정신보건사업 전달체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한·독 국제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는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은 정신건강서비스 전문법인으로 정신장애인의 권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디아코니는 독일 전체 장애인시설의 50%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의 대표적인 비영리 복지재단입니다.
두 재단의 관계자들은 매년 양국을 교차 방문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통해 한·독 장애인복지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