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9일 베트남, 몽골, 중국 등으로 수출을 원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베트남과 몽골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과 상품 수출 과정에 대한 소개, 협력사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베트남과 몽골의 경우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마트는 이번 설명회가 자사의 해외 진출 지역에 원활하게 국내 상품을 공급하고 협력사의 해외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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