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0일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기업과 단체 20여곳이 주차, 텃밭, 재능 등을 함께 나누는 공유경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린카는 나눔카 체험존에서 카쉐어링(자동차 공동 이용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자들은 그린
황태선 그린카 이사는 “시민들이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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