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가 에어컨, 제습기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4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인버터 컴프레서는 에어컨, 제습기의 냉방, 제습을 담당하는 부품이다. 필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제습기에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했으며 올해 출시한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 신제품에도 해당 부품을 탑재했다.
이번 무상보증 확대는 올해 생산한 제품부터 적용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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