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여름 시즌오프 세일인 ‘블루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브랜드와 품목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로, 전국 매장에서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블루 세일에는 펜디, 지방시, 페라가모, 멀버리, 토리버치,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밖에도 아이웨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시계는 최대 40%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신라면세점은 블루 세일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천공항점은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팩 3종 세트와 3000원 할인권(30달러 이상 구
서울점에서는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고객 전원에게 신라면세점 할인권(최대 2만 원)을,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워터파크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의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