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Green Good Design Award 2015)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 도시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국제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이다.
수상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에코윙 S, 유럽연합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최고등급인 A/A등급을 받은 에코윙 ES01,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와트런 VA31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