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유동적인 수익으로 스스로 자금을 관리해야 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절세수칙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하나생명은 먼저 세무사를 대신하는 간편장부를 활용하라고 조언합니다.
간편장부는 정부가 영세사업자를 위해 만든 제도로 별도의 회계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부 사용 시 소득세를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영수증은 세금과 반비례하는 만큼 꼼꼼하게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모든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세금계산서, 매출전표, 현금, 신용카드 영수증과 같은 정규 영수증 수취해야 합니다.
이를 빠뜨리면 부가세 공제가 안 되며, 소득세나 법인세를 계산할 때 경비로 인정받지 못해 세금이 많아지게 됩니다.
소득세를 줄여주는 필수경비 처리항목도 챙겨야 합니다.
세법에서 인정하는 범위에서 소득세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가능한 많은 필요경비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인건비는 지급내역을 세무서에 제출해야 경비처리가 되며, 만약 기한 내 제출하지 못했다면 연말정산 수정신고나 지급조서 지연제출 가산세를 부담하고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 위한 공적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개인연금저축 상품과 함께 연 700만 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고 300만 원 공제 시 소득구간에 따라 최고 41.8%까지 절세가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노후준비까지 가능합니다.
하나생명 행복knowhowTop3건강보험은 한국인의 주요사망원인 3
하나생명 마케팅기획부 최춘석 차장은 권장되는 절세전략을 반드시 따르고 여윳돈이 있다면 노후 대비가 가능한 연금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