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달리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녀, 달리다'를 진행합니다.
'소녀, 달리다'는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달리기 수업을 통해 신체발달과 더불어 인성을 향상시
수업 내용에는 달리기 등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성발달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3년 2학기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에 이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지난 3년간 모두 3천7백여 명의 여학생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